YOLOER의 YOLO LIFE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집 근처에 있는 신촌 타코야끼 맛집인 타코몽에 다녀왔어요. 타코몽 영업시간 : 17:30 ~ 00:30 (주문 마감 23:30) 매주 월, 화 휴무 집근처라 왔다갔다하면서 보기만 많이 보고 몇 년전에 딱 한번 가봤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ㅎㅎ 위 사진에 적혀있는 것 처럼 실내가 아기자기하고 협소하여 테이블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포장해가시는 손님들도 많았어요. 매장안에서 먹는 것보다 포장해가는 게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내부 사진이에요 :) 벽에는 손님들이 와서 방명록처럼 남긴 종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었어요ㅎㅎ 우리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일본 유학생, 여행객들도 타코야끼가 그리운지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그외 다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