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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하코야> 별로...추천하지않아요.

그림비행사 2018. 6. 12. 19:22

안녕하세요.

영화보러 강변 CGV를 갔어요.


영화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저녁을 먹을겸 강변역 테크노마트에 있는 

하코야에 갔습니다.



돈코츠라멘 정식을 시켰는데요.

돈코츠라멘 + 멘타이코(명란)덮밥 이렇게 들어간 메뉴였어요.


근데


돈코츠라멘 국물은 진하지도 않고

차슈는 싸구려 훈제 삼겹살 얇은걸 구운듯한 맛

먹고 당황했네요.


그리고 분명 멘타이코덮밥이었는데

있어야할 명란은 없고

간장버터계란밥이 나왔네요.

그마저 계란은 노른자는 반이 익혀져서 나온상태



게다가 단무지는 말라 비틀어져있고;;;


너무 실망한 상태로

대충 먹고 나오면서 계산할 때

 왜 명란이 없었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메뉴가 바뀌었다네요;;

아니 그러면

메뉴를 수정을 해놓던지

주문을 받을 때 미리 말로 안내를 해주던지 

양해를 구하던지

그랬어야하는데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저렇게 말하고


진짜 개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옆에 한솥도시락을 먹으러 가세요.

뭐 사람들마다 식성은 다르니

맛있다고 느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진짜 별로였네요.



아무튼 뭐...저는 비추천합니다.

이상 강변역 하코야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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