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낙성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비스트로 트레스>

안녕하세요 :)

데이트하기 딱인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맛집 

<비스트로 트레스>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명란파스타를 너무 먹고 싶어해서 찾아보던 중에 알게 된 곳이에요.

2층으로 올라오시면 비스트로 트레스 이름이 뙇

분위기 최고

저희는 와인 두잔을 시켰어요 :)

트레스에서 파는 메뉴들이에요!

수프, 샐러드

에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저희는 라따뚜이, 명란크림파스타, 등심을 시켰어요.

식전빵 :)

라따뚜이!

영화 '라따뚜이'에서만 봤었던 라따뚜이를 직접 먹어봤어요

가지, 호박, 피망, 토마토들이 구워져있고 허브가 들어가 있어요

맛있음ㅠㅠ

그리고 여자친구가 먹고싶어하던 명란크림파스타

명란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면 좋았을텐데ㅠㅠ

그래도 맛은 최고

감자퓨레, 익힌 야채를 곁들인 케이준 풍미의 돼지고기 등심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양은

대식가 커플에겐 너무나 적은 것이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이었어요.

기분좋게 와인도 한잔씩 하고ㅎㅎ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또는 썸타고 있는 분과 함께

분위기 좋은 이곳에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

이상 서울대입구/낙성대/봉천동 맛집 <비스트로 트레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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